우와 오랫만이다


 그리고 좀 창피하네요. 저 버릇없이 참 잘도 달렸었네요.. 미쳤었네요.. 제가 왜 저랬을까요..? 중2도 아니었으면서 중2병에 걸렸었네요, 제가 미쳤었네요..제가 왜 저랬을까요..? 도대체 무슨 깡으로 저렇게 치대고 다녔을까 얼굴이 화끈거립니다. 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전 아직도 예전 그 성격 그대로라는 사실이에요. 아주 이거 돌아버리겠네요. 다 큰 처자가 현실적응 못 하고 이러고 살고있어요, 그리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 글을 올릴 만큼

 보고싶어요! 그리워요! 내 싸랑들! 어리디 어렸던 가스나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던 거 감사합니다. 아 진짜 그립다~ㅠㅠ

 예전 기억들 새록새록 떠오르네요, 벌써 2011년이 다 갔어요. 딩님은 어여쁜 짝을 만나 아름답게 결혼하셨고 당님은 요새 티비를 키는 족족 눈에 띄네요. 행복해요..S2 사회에 막 발을 들이고 있는 단계라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길가다 일박이일 소리가 나면 잠시 멈추고 그래요.

 어쨌든, 겨울이 코앞으로 왔어요. 눈발이 훅훅불고 짜증나는 빙판길이 다시 찾아왔네요.
 잘 계신가들 모르겠어요.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, 혹여나 보시지 못 한 분들 모두 몸 건강히 계셔야해요.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철 미끄럼 사고 조심하시고 몰라 몰라 그냥 항상 몸 조심하세요. 아프면 나 울꺼야..
by 제이 | 2011/12/30 04:12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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